[굿모닝!/날씨]오늘 한파 절정…체감온도 30도까지 떨어져

2012-02-0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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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가장 따뜻한 옷 입고 나서시기 바랍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도 더 떨어지고, 바람도 더 강해졌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15.7도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3도 안팎입니다.
서울은 2월 날씨로는 1978년 이후로 가장 춥고요,
남부지방도 어제 아침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진 기온입니다.

[서해안 눈]
강추위 속에 서해안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고,
앞으로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최고 30센티미터,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8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구름]
븍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온도차가 큰 서해상으로는 눈구름이 발달했는데요,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린 뒤,
오늘 밤사이 한차례더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낮]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서울경기지방부터살펴보겠습니다
강원도로가보겠습니다
충청도입니다
호남입니다
영남도춥습니다
제주도의낮기온은어제보다낮겠습니다

[주간]
내일 밤에는 수도권에 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입춘인 모레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날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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