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선거, 조직선거를 뿌리 뽑기 위해 도입한 국민경선이 오히려 불법 사조직을 부추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거법위반으로 고발된 건수가 18대 총선보다 세 배나 늘어났습니다.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금품제공이 125건에 달하네요. 새누리당의 경우에는 공천 신청서에 확실한 득표 가능 표수를 적어 넣으라면서 어디어디 산악회 5천명 중 2천표 라는 예시까지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안철수 재단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죠. 안철수 원장과 박영숙 이사장이 악수하고 있네요. 학교폭력에 대해 경찰이 투입되는 정부종합대책 기사도 실렸습니다. 그 밑에 있는 기사를 보시죠.
다음달 26일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 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북한이 GPS교란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0개국 정상들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데 인천공항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소위 전자전을 펼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