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2부/2월 9일 신문 브리핑

2012-02-09 00:00   문화,문화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돈 봉투 윗선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던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 씨가 동아일보를 통해 윗선의 실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효재 대통령정무 수석 비서관에게 보고했다는 진술을 했습니다.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도쿄 신문 편집위원과 주고받은 미공개 이메일을 동아일보가 사전 입수했습니다. 그 이메일에서 김정은을 지칭해 그 어린애의 표정에는 북한처럼 복잡한 나라의 후계자가 된 인간의 사명감과 진중함을 읽을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교사의 수난시댑니다. 경찰이 학교폭력을 방관한 교사를 형사처벌하기로 결정한 이후 학부모들의 줄 소송 움직임이 생기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교폭력 사실을 알고도 대응하지 않았다면 사법처리를 받아야한다는 것이죠. 다음 지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