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검찰, ‘CNK 의혹’ 조중표 전 실장 비서 소환

2012-02-0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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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케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의 비서였던 외교관 강모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9년
오덕균 씨엔케이 대표가
조 전 실장을 만나
다이아몬드 사업을 설명할 때 비서였고
조사단 일원으로 카메룬을 방문했습니다.

검찰은 강 씨를 상대로
총리실이 씨엔케이의 사업을 지원한 경위와
강 씨가 씨엔케이 주식을 사들여
시세차익을 거둔 경위를 집중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