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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승부조작 안타깝다” 배구선수들 SNS에 심경토로
2012-02-10 00:00 사회,사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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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승부 조작과 관련해 배구
선수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트위터에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리베로 최부식은 가슴이
아프다며 고참으로서 후배를 볼
면목이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외에도 LIG손해보험 이종화, 드림식스
송병일 등 많은 선수들이 이번 사태에
대한 충격과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