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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올림픽대로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2-02-1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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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가 전소됐습니다.
부산과 울산에선
크고 작은 산불이 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을
김범석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달리던 자동차 앞 부분에서
갑자기 불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불을 껐지만
차에선 여전히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한 시 반 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올림픽대로에서
미사리방향으로 가던
스물여덟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
차량 내부와 엔진룸이 탔습니다.
불은 11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 전환]
울산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산 매봉재 부근에서
산불이 났고
소방헬기 두 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했습니다.
이 화재로
산 이천육백사십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화면 전환]
어제 오후 6시쯤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윤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났습니다.
[화면전환]
오제 오후 1시 40분쯤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
이사고로 운전기사 최모 씨가 10m아래로 떨어져
숨졌고 정모 씨가 다쳤습니다.
채널A 뉴스 김범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