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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MRI 가짜다”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논란 확산
2012-02-2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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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용석 의원의 의혹제기로 시작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폭행 피해 어린이 '나영이'의 주치의로 유명한 한석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소아외과 교수는 "병무청 제출 MRI 사진을 보고 강 의원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신했다"는 글을 감사원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한 교수는 "병무청에 제출됐다는 MRI는 피하지방층이 두꺼워 상당히 비만인 상태"라며 "이는 박 시장 아들 같은 체격에서는 나오기 불가능하다. MRI가 바꿔치기된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