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형제들의 난’ 이건희 회장 누나도 삼성 상대 소송

2012-02-28 00:00   경제,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고 이병철 회장의 큰아들
이맹희 씨에 이어
둘째 딸인 이숙희 씨 역시
삼성그룹을 상대로 상속 소송을 제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숙희 씨는 선대 회장의 유산으로 인정된
차명 주식 가운데
자신의 상속분에 해당하는 주식을 달라는 소송을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이 씨가 요구한 주식은 삼성생명 주식 223만주 등
현재 시세로 1900억 원 이상인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