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2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2-2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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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가 사상 최대규모 내부자거래 조사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내부자 거래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헤지펀드 직원등 240명을 대상으로 조사중이며, 그가운데 절반인 120명을 기소할 방침입니다.


2. 박연차 “100만 달러 내돈 아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구입자금에 대해 자신과 관계없는 돈이라고 밝혔습니다. 100만 달러의 출처를 쫓고 있는 검찰은 아파트 전 주인 경모씨를 소환 통보했습니다.


3. 중수부 김학인 극비 조사

권력형 비리와 재벌 수사를 주로 하는 대검 중수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들을 향해 직접 칼을 뽑았습니다. 중수부는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도 극비리에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김종인 사퇴표명…비대위 와해 위기

공직자추천위원회의 1차 공천 명단 발표를
강하게 비판한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당 쇄신에 앞장섰던 비대위가 쪼개질 위기에 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