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사가 위 아래 나란히 실렸습니다. 위에 있는 기사는 미국 의회가 중국의 탈북자 북송 문제에 관해서 긴급청문회를 연다는 내용의 기사이고, 아래는 박선영 의원의 단식 농성이 9일째에 접어들었다는 기삽니다. 미국 국회가 청문회를 열고 중국의 국제법 위반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하는 동안 한국 국회는 박선영 의원 혼자서만 적극적인 모양샙니다. 두 기사, 두 의회 대조됩니다.
이명막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가 조만간 철거됩니다. 퇴임 후 머물 자택에 경호인력이 머물 시설도 별도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철거하고 새로 짓는 비용은 모두 이 대통령이 부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음 지면으로 이동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