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 미녀들의 사진이 공개 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90년대 대표 미인인 벌레스크 댄서들의 사진인데요,
통통한 허벅지와 우람한 팔뚝, 넉넉한 아랫배를 자랑하는
그녀들의 모습은 현대 미인상과는 거리가 멀죠.
특이하게도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인데 허리만은 잘록합니다.
당시 최고의 미녀로 추앙 받던 그녀들이 공연을 할 때면 공연장은
남성 팬들로 꽉 찼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은 ‘120년 전에 태어났으면 나도 절세 미인’ ‘김태희가
그 때 태어났으면 추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