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야후 “2000명 감축…연간 3억 7000달러 절감”

2012-04-05 00:00   경제,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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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터넷 기업 야후가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2천명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스콧 톰슨 야후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내고
"핵심 비즈니스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우선적인 사업에
재원을 재배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연간 3억7천5백만 달러의
예산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야후 측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