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도난당한 세잔 대표작 4년 만에 되찾아

2012-04-13 00:00   국제,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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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의 대표작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이 도난된 지
4년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어제 세르비아 경찰은 베오그라드에서
그림을 훔친 일당 3명을 체포하고
그림을 회수했습니다.

7천만 파운드, 약 1270억원인 이 작품은
지난 2008년 스위스 취리히 화랑에서
총기를 들고 침입한 4인조 복면강도에
강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