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자는 고양이를 가만히 두지 않는 아기의 영상이 화젭니다.
아기는 마치 고양이를 베개 삼아 눕더니,
이번에는 고양이를 마구 누르고 넘어가기까지 하는데요,
아기가 무슨 짓을 해도 무던한 고양이,
끝까지 인내심을 발휘합니다.
아기는 고양이가 귀찮아한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일방적인 애정 공세를 하고,
참다못해 몸을 돌린 고양이, 그래도 여전히
화는 내지 않네요.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성격이 정말 좋다'
'고양이가 득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