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초여름 날씨 계속…주말 더위 누그러져

2012-05-0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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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지친 마음,
예쁘게 활짝 핀 꽃들이 달래주곤하는데요.

그런데, 꽃색깔에 따라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오늘은 꽃색깔별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런 재미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먼저 청색의 꽃은요.
정신적인 피로와 들뜬 감정을 진정시키고요.
불면증에 효과적입니다.

빨간 장미의 적색은
혈행을 촉진시키고, 신체를 따뜻하게 해 식욕이 촉진됩니다.

그런데 심장이 약한 사람과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겐
자극적인 적색은 피하는게 좋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백색.

호흡기관의 활성화와 진정 등의 효과로 여유를 가져다 주게됩니다.

자기에게 맞는 꽃들로 마음의 안정도 찾아보고,
집안도 예쁘게 꾸며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맑은 하늘 사이로, 햇빛도 무척 강하겠는데요.
나오실 때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시원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날이 포함되어 있는
이번 주말, 맑고 고온 현상이 주춤하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지역]
일단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알아보죠.

[주간]
다음 주에도 전국이 맑고 낮엔 덥겠습니다.
수요일 쯤엔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네요.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