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노건평 씨 이권개입혐의 소환조사

2012-05-1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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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가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공유수면 매립허가 과정에 개입해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건평 씨를 조사하기 위해
오늘 오전 출석해 줄 것을 통보했습니다.

건평 씨는 2007년 건설업체인 S산업이
통영시 장평리 일원 공유수면 17만여㎡에 대한
매립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하고
사돈 강모 씨 명의로
지분 30%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