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5월 31일 뉴스 브리핑

2012-05-3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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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와 경북지방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고, 오후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2
우리 군의 GPS 교란장치 기술을 빼내 북한에 넘긴 방산업체 관계자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들과 연결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3
북한이 지난달 개정한 헌법 전문에 핵무장 사실을 명시하고 김씨 왕조 세습 체계가 영구화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보유국 명기를 인정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4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불안감과 미국의 부정적인 경제 지표 등으로 유럽과 뉴욕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국제유가도 스페인 경제에 대한 우려와 달러화 강세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5
최강희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1대 4로 패했습니다. 수비, 공격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호된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6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게 민주통합당이 자진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의원 제명을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7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400억 원대 횡령과 불법대출 혐의로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8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측근들이 수천만 원의 불법 후원금을 모금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의 사용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