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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무바라크 호흡곤란 증세…위독 상태”
2012-06-07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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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이며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토라 교도소 병원 관계자는
“무바라크가 호흡곤란과 고혈압, 쇼크 증세로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 측은 무바라크를
군 병원으로 이송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민주화 혁명 시위대 강경 진압을 방조한 혐의로
최근 25년형을 선고받은 무바라크는
건강이 좋지 않다며
교도소 수감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