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미국 미들버러 “길에서 욕하면 벌금”

2012-06-13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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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도시에서는
길거리에서 욕설을 하면
벌금을 부과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작은 도시
미들버러 주민들은 투표를 실시해
거리에서 욕설을 퍼붓거나
남을 모욕하면 20달러,
우리 돈으로 약 2만3000원의
범칙금을 부과하는 규정을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에서 욕설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기는 미들버러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