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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미국에 두 번째 위안부 기념비 건립
2012-06-18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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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두 번째로 일본군 위안부 기념비가 건립됐습니다.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현충원에
재미 한인 단체인 한미공공정책위원회와 낫소카운티,
광주광역시 등이 공동으로 만든 위안부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기념비 비문에는 일본군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범죄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적혔습니다.
이번 기념비는 일본 측의 방해 공작을 우려해 비밀리에 추진됐으며
한국에서 제작한 뒤 미국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