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A컬처]귀신 총출동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外

2012-06-22 00:00   문화,문화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주간 문화가 소식입니다.

이제 공포 영화 시즌인데요.

지금까지 봤던 귀신들이 총출동한
영화가 개봉합니다.

'캐빈 인 더 우즈'입니다.

==영화==

다섯 명의 친구들이 GPS에도 나타나지 않는
외딴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임팩트]
“길을 알려줄 수 있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자네 몫이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두막 집이 배경.

기이한 물건들이 가득 찬 지하실에선
이상한 기운이 감돕니다.

[임팩트]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

영웅이 총출동했던 영화 '어벤져스'의
감독과 제작진이 만들었습니다.

좀비, 괴물, 혼령들이 총출동해
공포영화의 어벤져스격입니다.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공식을 따라가지 않는
신선한 구성이 색다른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 공연==

[임팩트]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맨오브라만차’가 2년 4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배우 황정민이 돈키호테 역에 첫 도전합니다.

[임팩트]
“무적의 용사 라마차의 돈키호테~”

극중극 형식으로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 역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칩니다.

==전시==

유명 작가들의 사진전도 곳곳에서 열리는데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볼까요.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회고전이
스페인과 영국 등을 거쳐 한국에 왔습니다.

시대의 증인으로 불리는 그가 찍은
찰나의 순간들이
250점의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A컬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