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터넷 토픽]구걸하던 장애인 여자의 정체는?

2012-07-3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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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애인이 벌떡 서는 기적

뉴욕 거리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행인에게 구걸하는 이 여인,
여인의 컵은 금세 행인이 주는 동전으로
가득 찼습니다.
저녁이 되자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요,
그런데 자동차에서 내린 사람은 건강한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스무 살 밖에 안 된 이 여자,
돈을 벌기 위해 장애인 행세를 했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차 안에서 장애인 분장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기자가 실체를 알고 있다고 마이크를 들이밀어도
끝까지 장애인 연기를 하는 이 여자, 보통 얼굴이
두꺼운 게 아닌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