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런던]펜싱 신아람 ‘특별상 수상거부’ 파장 커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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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펜싱 대표 신아람의 ‘특별상’ 수상과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 선수에게 특별상을 제안한 가운데 영국 데일리메일은 신아람이 판정이 오심이라고 믿기 때문에 특별상을 받지 않겠다고 보도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즉시 보도자료를 내고 신아람 선수의 특별상 거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작 신아람 선수는 잘모르겠다며 단체전 이후에 생각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