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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런던]트레너-제닝스, 비치 발리볼 올림픽 3연패
2012-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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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스티 메이 트레너와 웰시 제닝스가 올림픽 비치 발리볼 3연패에 성공했습니다.
메이 트레너와 제닝스는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인 미국의 제니퍼 케시와 에이프릴 로스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메이 트레너와 제닝스는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3연속 우승으로 2001년부터 짝을 이룬 두 선수는 올림픽 3연패 동안 21전 전승의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