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어산지 “미국은 마녀사냥 중단하라”

2012-08-2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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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정부에 대해
위키리크스에 대한 마녀 사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어산지는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 발코니에 나와
이같은 성명을 낭독했습니다.

지난 6월 19일 스웨덴으로의 추방을 피해
자신의 망명을 허가한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한 어산지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3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