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중부 22일까지 폭우 비상…금요일 전국 비

2012-08-2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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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것처럼, 중부지방 중에서도
수도권은 폭우 비상입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이미 200밀리미터에 가까운
비가 온 곳이 많은데요.

자세히 짚어보면, 서울에 177.5밀리미터,
서산 172.5의 비가 내렸습니다.

[레이더]
지금도 서울과 경기 중부에 호우경보,
경기 북부와 영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나 서울에서도 동대문쪽으로는
시간당 30밀리미터에 가까운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예상]
앞으로가 더 문젭니다.

이번 비, 내일까지 이어질텐데요.
특히 오늘 오전까지와 오늘밤부터 내일 오전사이가
폭우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중부엔 12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더 쏟아지겠고요.

남부는 20~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역]
남부의 소나기는 무더위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인데요.

낮기온살펴보면, 먼저 호남지방입니다.

[주간]
내일부터는 남부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까진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의 폭염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그동안의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데, 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주변 상황에
좀 더 꼼꼼하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