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북한, 문선명 빈소 조문단 보내지 않기로

2012-09-06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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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별세한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빈소에
북한이 조문단을 보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3일 중국을 통해 방북했다가
어젯밤 서울로 돌아온 통일교 계열의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으로부터
북한 측이 조문단을 보내오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문 총재 유족들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