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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9월 6일 뉴스 브리핑
2012-09-0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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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서울 아침 기온이 1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검찰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천만원을 받고 저축은행 퇴출을 막아 달라는 청탁 전화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다음 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3.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대학원생 시절에 판자촌 딱지를 사서 입주한
아파트가 세금을 내지 않아 국세청에 압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교수는 저서에서 조세 정의를 강조하며 탈세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4.우리나라에서 사형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에서는 22년 전에 9살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에 대해 조만간 사형이 집행됩니다
5.우리나라가 패럴림픽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꺽고 사상 첫 금메달을 땄습니다. 남자 평영 100m에서 임우근 선수도 아시아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6.앞으로 학교 안이나 병원에서
술 판매가 금지되고 담배에는 경고 그림과 함께 성분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1월부터는 시외버스와 택시의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의무적으로 매야합니다.
7.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공천뒷돈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처리합니다.
여야 모두 이견이 없어 본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8.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있는 폭죽공장에서 불이 나 적어도 3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화상이 심한 사람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