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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리아, 북한과 화학 무기 실험한 듯”
2012-09-19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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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가 북한과 이란의 도움으로
화학 무기를 실험한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시리아가 지난달 말 화학무기 제조 설비가 있는
도시 사피라 인근 사막에서
독가스와 화학제를 담은 탄두를
미사일에 장착해 발사하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서방 정보 기관은
이란과 북한 과학자들이 근처 연구센터에서
호흡기를 마비시키는 사린이나
2차대전 때 독일군이 썼던 타분 가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