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모닝스포츠]한화 새 감독에 김응용 전 삼성 사장

2012-10-09 00:00   스포츠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프로야구 한화가
아홉번째 감독으로 김응용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3억과 연봉 3억,
총 9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감독은 '한국시리즈 10승 신화'를 달성한
유일한 지도자로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
구단 최고경영자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