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이석기, 회삿돈으로 빌딩-아파트 매입”

2012-10-10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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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회삿돈
2억 3천만원을 빼돌려 본인 명의의 빌딩과
아파트를 사는 데 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어제
이 의원이 선거홍보대행사 CNC를 운영하면서
이 같은 횡령 사실과 서류를 조작해
4억여원을 선거 보전비로 받아낸 혐의로
이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이 의원이 대표로 있던 선거기획사
CN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선거비용 부풀리기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 의원을 재판에 넘기는 선에서
마무리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