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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추재엽 양천구청장 당선 무효…80년대 고문 자행
2012-10-1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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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이
80년대 국군 기무사령부 수사관 재직 시절
고문을 자행하고도
선거 과정에서 이를 부인하는
거짓말을 한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추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
위증·무고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추씨는 지난 해 10월
구청장 재선거에 당선돼
세 번째 양천구청장직을
수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