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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리아 내전으로 알레포 유명 사원 파괴
2012-10-16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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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리아 북부도시인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13세기에 지어진 유명 사원이 파괴됐습니다.
사원 '우마야드 모스크' 안팎에서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사원 내부의 카펫과 목제가구가 불에 탔습니다.
이 모스크는 8세기부터 이슬람교도 예배 장소로 쓰였고,
몽골 제국에 의해
파괴됐다가 13세기에 재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