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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사의 밝힐 듯
2012-10-1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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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서남표 총장이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3월 총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총장은 그동안 KAIST 학생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 이후
학생과 교수들의 퇴진 요구가 잇따르자
“임기를 채우지는 않겠다”고 말해왔습니다.
서 총장은 모레 국정감사에서 거취 문제가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