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0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0-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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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입니다. 출근길에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은 4.9도까지 떨어졌고 영동지방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됐습니다.

2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사퇴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의 비판 수위는 더욱 높아졌고 새누리당 내에서는 불통 리더십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이 담겼다는 남북정상회담의 대화록이 국정원 뿐아니라 국가기록원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열람을 위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4 유명 남성탤런트가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진술이 나와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전면수사에 나서면서 연예계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5 지난 두 차례의 TV토론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 두 후보의 초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마지막 3차 TV토론이 열립니다.

6 프로야구 SK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롯데를 꺾고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6년 연속 진출했습니다. SK는 내일부터 삼성과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