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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늙으면 죽어야” 40대 부장판사 막말 파문
2012-10-2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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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부장판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60대 여성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 모 부장판사가
피해자인 66살 서모 씨를 심문하면서
늙으면 죽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유 판사는 혼잣말로 했다고 했지만
법정의 마이크가 켜진 상태였습니다.
유 부장판사는 뒤늦게
"증인에게 상처를 줘 깊은 유감“이라고 사과했고,
양승태 대법원장도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