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0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0-29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미국 동부 지역에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접근하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민 6천만 명이 영향권에 있어 해안 지역 수백 만 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고 7개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며 다시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는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안 후보가 내세운 것으로 단일화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3 이명박 대통령의 맏형인 이상은 씨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내일 특검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수사 진행 상황과 전망을 분석해보겠습니다.


4 나로호 발사가 사실상 다음달 중순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파손된 고무링을 러시아로 보내 정밀 분석하기로 했는데 최소 일주일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5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낮아졌고 곳곳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