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11월 1일 뉴스 브리핑
2012-11-01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3도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기온이 1도로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명박 대통령의 맏형 이상은 씨가 오늘 내곡동 사저 특검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 씨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두 차례 소환을 연기해왔습니다.
3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 중도사퇴 때 국고보조금을 환수하자는 이른바 '먹튀 방지법'과 투표시간 연장 법안 동시 처리를 전격 수용했습니다.
4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토 대상은 표절과 재탕 의혹이 제기된 석박사 논문 5편입니다.
5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북동부를 휩쓸고 가며 사망자만 최소 쉰-다섯명에 피해액과 복구액은 77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복구는 시작됐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6 미국 대선을 6일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이 3대 경합주에서 롬니 공화당 후보를 1~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동-북부 지역은 허리케인 탓에 여론의 향방은 안갯속입니다.
7 미국에서 9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에 대해 22년만에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피해자의 부모는 사형이 집행된 형장을 지켜봤습니다.
8 삼성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대1로 이기며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2연패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6차전은 오늘 오후 6시 잠실에서 열립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