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국내 첫 영어마을 ‘안산캠프’ 문 닫는다

2012-11-0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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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영어마을 캠프가
적자 누적으로 다음달 초 문을 닫습니다.

경기도는 안산캠프의 민간 위탁사와
내달 2일 계약이 만료되면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최초의 영어마을인 안산캠프는
1999년 공무원 연수원 용도로 건립됐지만
도가 100억원을 투자해
2004년부터 영어캠프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