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1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2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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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 오늘 TV토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참여 방식없이 여론조사만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국회 법사위가 ‘택시 대중교통 포함’ 법률 개정안을 오늘 상정키로 하자 버스 업계가 내일 0시부터 버스 운행 중단을 강행할 방침이어서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3 내연남을 살해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처럼 꾸민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17년 전 직장 동료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잘못된 만남은 비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4 전두환 전 대통령이 차남 재용 씨에게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이 있는 경기도 용인의 창고용지 매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시지가보다 싸게 받고, 사들인 업체도 용도가 불분명합니다.


5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정전 협상이 이스라엘의 거부로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사망자가 130명을 넘었습니다.


6 오늘 출근길도 영하인 가운데 낮부턴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밤 사이 비가 내리다 금요일부턴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