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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오늘 ‘선택의 날’…투표 순조롭게 진행
2012-12-19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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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선택의 날이 밝았습니다.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호를 이끌 선장, 18대 대통령이 오늘 선출됩니다.
4046만 4641명이 참여하는 투표는 이미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 여러분의 손끝에 대한민국 5년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남) 그럼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첫소식입니다.
현재 전국 만 3천 5백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표소 표정 살펴보겠습니다.
(여) 서울 종로 제1투표소가 마련된
교동초등학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남)신재웅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교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의 현재기온이 영하 10도로
어제보다 더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표소 문이 열린지 이제 1시간 남짓 지났는데요.
아직 좀 이른 시간이고,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
시민들의 발길은 비교적 뜸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부 유권자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이곳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이곳 교동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모두 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게 됩니다.
투표시간이 1시간 지난 현재 여 명,
%정도가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오늘 제 18대 대통령 선거는
전국 만 3천 5백여 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입니다.
투표하러 오실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교동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채널A 뉴스 신재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