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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소중한 한표…투표시 주의할 점은?
2012-12-19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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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투표장에 가서
던진 소중한 한표.
무효가 된다면 정말 당황스럽겠죠.
(여) 오늘 투표장에 가서
조심해야 할 점들을
김지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3542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투표장에 가기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각 가정에 배포한 후보별 공약집을 보는 게
현명한 투표에 도움이 됩니다.
투표장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장에 들어가면 신분 확인을 거친 후,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 들어가 정확하게 기표합니다.
그런 다음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투표용지에 기표할 때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2명 이상의 후보에게 기표하거나
후보자 구분선에 기표를 하면 안되고,
투표용지에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표기를 했을 경우에도
무효처리 됩니다.
또 지난 16일 후보직에서 사퇴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게 기표해도 무효처리됩니다.
투표를 마치고,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지만
누구를 찍었는지 밝히면 안됩니다.
이번 대선의 총 유권자는 4050만 7842명입니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지난 대선보다 소폭 오른 70%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후 6시에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252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가 진행됩니다.
채널A 뉴스 김지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