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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세]민주 “박근혜 인사, 고뇌 흔적 보이지만 회전문 인사”
2012-12-28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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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이번 추가 인선에 민주통합당은
고뇌한 흔적이 엿보이지만
여러모로 미흡하단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여) 박 당선인의 고뇌가 엿보이지만
기존 선대위 구성원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강신영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이번 인수위 추가 인선에
대해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고뇌가 엿보이지만
기존 선대위 구성원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윤관석/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고뇌가 엿보이긴 했지만,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선대위와 별 차이가 없는 인수위 인사 발표다."
대통합 의지를 담은
일부 인선에 대해선
적절한 지 의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정성호/민주통합당 대변인]
"대선시기 극단적 언사를 일삼은 공로로 국민대통합위원회에 합류한 김경재 수석부위원장과 김중태 부위원장이 과연 48% 국민들을 통합하는 데 얼마나 기여할 지는 의문이 든다.
특히 자진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윤창중 대변인이 발표에 나선 것이
부적절했다며
거듭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다만 지역 간 세대 간 통합을 위해
국민대통합위와 청년특별위를
따로 둔 점에는
높은 점수를 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널에이뉴스 강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