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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255회 2019-11-26 | 255 회

#골절,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을 부르는 '근감소증'
우리 몸의 근육이 30세를 기점으로 최대 정점을 찍고
31세가 되면서 약 10년간 3~5% 감소하게 된다.
그러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들어, 수치만으로 계산했을 때
80세에는 30세의 절반 밖에 근육이 남지 않게 된다는 사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17년부터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여겨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보고, 근감소증에 질병분류 코드를 부여했다.
중년 이후 골다공증과 골절, 당뇨병, 치매 등의 각종 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근육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 몸에 있는 근육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과
근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중년 건강의 핵심! 나는 몸신이다에서 근감소증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근감소증 예방하고 근육 건강에 도움 주는 운동&음식 솔루션!
간단하게 근감소증을 진단할 수 있는 핑거링 테스트와 물을 이용한
전신 근육 테스트를 통해 전신 근육의 발달 밸런스와 근력 정도를 점검해 본다.
근육 건강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음식은 첫 번째는 호박씨다.
호박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돕고
근육의 생성 및 기능 유지에 관여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근육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두 번째 음식은 대두다. 대두에는 근육 건강의 핵심 영양소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로 인한
포화지방산 과다 섭취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동맥경화증,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단백질 흡수율을 높인 대두 분말 셰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단백질 흡수율을 높인 대두 분말 셰이크 만드는 법을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한다.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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