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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27회 2023-05-22 | 27 회

[나 다시 돌아갈래-순정시대]

새롭게 단장한 ‘순정시대’! 건강 고민을 해결하는 ‘순정의 방’이 개장했다. 정은표 실장(MC)과 유병욱 마스터(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교수)를 찾아온 첫 번째 의뢰인은 스튜디오를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카리스마로 정은표 실장을 사로잡은 경기 명창 이명희 씨(56세)! 국악계의 실력자인 그녀가 ‘순정시대’를 찾아온 이유는? 이명희 명창의 꿈은 ‘인간문화재’가 되어 국악을 널리 알리는 것. 노래도, 건강도 전성기였던 40대로 되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최근 수시로 손끝이 저리고, 극도의 피로가 쌓이며 수업을 중단할 위기에 놓였다는데...도대체 그녀의 몸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코로나로 인해 무대가 줄어들며 힘들었던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사람들과의 모임을 만들었던 명희 씨. 인생의 낙은 생겼지만, 음식의 향연은 그녀에게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라는 3종 세트를 안겨 주었다. 약을 먹어도 혈압이 150까지 치솟고 혈관 나이 또한 10살 더 높게 나오는 상태.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노래를 중단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명희 씨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순정시대 마스터의 맞춤 처방이 공개된다!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은 혈관 미인의 등장! 수년 전, 협심증으로 죽음의 문턱을 밟았던 전순자 씨(77세)는 꾸준한 관리 끝에 혈관청춘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혈관 미인이 공개한 ‘비책’은 과연 무엇일까?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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