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가게입지에서 음식 맛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창업한 인천 닭갈비집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소 유지비조차 나오지 않아 따로 아르바이트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장님. 과연 2MC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가게를 찾은 2MC는 입구에서부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커다란 육교에 가려진 가게와 고속도로 방음벽 옆 막다른 골목에 위치해 유동인구조차 없었기 때문인데. 이어서 가게 안으로 들어선 은현장은 환풍기의 청소 상태를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예전 판매가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둔 가격표와 부족한 사리 종류, 단품 메뉴의 합계보다 겨우 500원 저렴한 세트 메뉴 등 전반적인 메뉴 구성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사장님은 ‘마진율’, ‘조리하기 불편해서’ 등 변명만을 늘어놓았고, 결국 은현장은 “이럴 거면 장사하지 마세요.”라며 폭발하고 말았는데.
긴장된 분위기 속 닭갈비 조리를 시작한 사장님. 닭갈비가 익어가는 와중에도, MC들이 앉은 테이블엔 기본적인 수저 세팅조차 되지 않았다. 이를 본 은현장은 사장님이 7년째 장사를 하고 있음에도 효율적이지 못한 가게 시스템을 지적했다. 다음은 닭갈비의 하이라이트인 볶음밥을 맛볼 차례. 그런데 볶음밥을 준비하는 사장님의 손에 들려진 ‘이것’을 본 은현장은 충격에 빠지고 말았는데!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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