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노출을 할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영웅이 등장하자, 한가인과 배성재는 이렇게 방송하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당황해해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제복 입은 영웅들을 조명하는 <코끼리 사진관>에 베테랑 공군 영웅들이 찾아온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공군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조종사인 박성태 소령과 신분 노출을 할 수 없어 복면과 방탄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채 출연한 공군 CCT(공정통제사) 33년 경력의 박 준위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공군 특수임무부대인 CCT는 관제사와 육해공의 고강도 훈련을 두루 거친 소수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특수부대 중의 특수부대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내전으로 치안이 불안한 수단에 급파돼 교민 28명을 안전하게 귀국시킨 ‘프라미스 작전’의 주역들이다. 이어 10월에는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스라엘에서 무박 40시간 임무를 수행하며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 싱가포르인 57명을 구출해 낸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성과 폭발음이 난무하는 상황 속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두 영웅에게 해외 구출 작전의 긴박했던 순간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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