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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66회 2024-02-10 | 66 회

섬마을 장봉도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화분 씨를 만난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섬 생활은 허리가 아픈 그녀에겐 고행과도 같은 일, 바다에 나가 굴을 캐고, 밭일부터 통나무까지 옮겨가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건강이 악화된 남편의 병시중까지 들며 가장의 역할을 해내야만 하는 상황, 화분 씨의 메마른 인생에는 꽃이 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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