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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부탁해 26회 2024-02-17 | 26 회

# 다산 정약용, 우암 송시열의 유배지로 떠난 ‘주치의 배송 서비스’
-경북 포항시 장기면 ‘계원 1리’

자신보다 자식 걱정이 먼저인 우리 부모님께 따뜻한 ‘치료’와 마음의 ‘치유’를
함께 해드리는 채널A ‘가족을 부탁해’.
새롭게 단장한 ‘가족을 부탁해’가 경상북도 포항시 계원 1리를 찾아간다.
이번 주치의 배송 서비스 지역은? 바로 경북 포항시 장기면 계원 1리.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장기로 결정된 유배인은 모두 149회 200여 명에 이른다.
대표적으로는 유교의 대가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과 실학파의 태두인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이 귀양살이 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정약용은 지역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통을 겪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겨 지역의 들과 산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의 효능을 정리한 ‘촌병약초’라는 책을 만들기도 했다고.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생업병’ ‘노화병’이라고 불리는 백내장과 요실금.
방치 할 경우 실명 위기까지 있는 안과 질환과 수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요실금 질환으로 고생 중인 계원 1리 어르신들.
과연 <가족을 부탁해> 건강 지킴이들은 건강적신호가 켜진 계원 1리 주민들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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