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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29회 2024-10-07 | 29 회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공장에 3천 톤의 쓰레기 산을 만들고 잠적한 투기범을 찾는 갈매기 탐정단!
폐기물협회에 등록된 업체 대표자 중 투기범의 이름을 발견하고 곧장 해당 업체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투기범이 아닌 동명이인?!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탐문.
갈매기 탐정단은 전 폐기물 관련 종사자인 지인을 만나 투기범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것과 투기범이 바지 사장일 것이라는 정보를 얻는 데 성공한다.
그 후 투기범의 신분증상 주소지로 향하는 갈매기 탐정단, 그런데 그곳은 시장?!
질문도 하기 전에 쏟아진 투기범에 대한 상인들의 이야기!
탐정들은 그곳에서 새로운 피해 사실과 함께 투기범의 어머니 주소지까지 알아내게 되는데...
과연 그곳에서 우리가 애타게 찾던 투기범을 만날 수 있을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엄마, 어디 가?
매출 200억 대 CEO이자 12살 어린 아내를 둔 남편.
아이가 태어난 후 남편은 모든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지만,
아내는 아이에게 무관심했고, 심지어 아이와 놀러 간 펜션에서 남편의 친구와 불륜을 저지르다 남편에게 들키고 만다. 그렇게 이혼을 결심한 남편은 아이를 위해 재산분할 10억 원을 원하는 아내의 무리한 요구도 들어주며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온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유치원에 간 아이를 남편과 상의없이 데려가 버리는데.. 아이를 되찾기 위해 아내의 행방을 쫓아 탐정들을 찾은 남편. 탐정들은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있는 현장에
남편과 동행해 아이를 데려오려고 하지만 친모라는 이유로 법원의 양육권 친권 판결조차 사법권이 행사되기 어려운 기가 막힌 상황! 결국 소송을 통해 아이를 되찾으려고 하자 아내는 해외로
아이를 데리고 도주해버리는데..과연 탐정들은 아이를 찾아 아빠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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